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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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뉴스]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 G-NEX 홍보 부스 성황 ⌜혁신을 향해 쏴라!⌟ 다트 게임으로 …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지난 9월 25일 교내에서 열린 낭만별밤축제에서 RISE추진사업단(단장 전영준)주관으로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G-NEX를 알리는 체계적인 홍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 RISE추진사업단은 부제‘혁신을 향해 쏴라!’를 내걸고 다트 게임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다트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G-NEX 존과 CECO 존을 접했고, 행사명과 개최 장소가 머릿속에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전영준 단장은“이번 부스 운영은 G-NEX 홍보의 출발점이 되었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혁신의 장을 본격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G-NEX는 오는 12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경남 최대 규모의 혁신 축제로, 경남의 대학·기업·기관이 함께하는 산학협력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대학과 기업의 최신 성과가 공개되며,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미래지향적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RISE추진사업단의 축제 부스 운영은 학내외 구성원들에게 G-NEX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민 참여를 유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거제대학교 낭만별밤축제는 ‘지역과 함께하는 캠퍼스 문화’라는 주제로, 낮에는 ▲동아리 공연 ▲학과 체험 부스 ▲푸드트럭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저녁에는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STAYC와 먼데이키즈, 이이경 등 인기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열띤 호응을 얻었다.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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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남]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서포터즈(브릿-G) 출범!
- 도내 18개 대학 선발 대학생, 페스타 홍보 일선으로! - 대학생 서포터즈(브릿-G), 페스타와 대학을 연결하는 홍보 아이콘 역할 수행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8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서포터즈(브릿-G)'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페스타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자기소개 및 상호 인사, 활동계획 발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내 18개 대학별로 1명씩 자체 선발해 구성된 서포터즈는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이하 'G-NEX')의 청년 홍보사절단이 돼 △SNS 홍보 콘텐츠 제작(사진, 숏폼, 브이로그 등) △G-NEX 운영정보 안내·교내 전파 △G-NEX 기간 행사 보조요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경남라이즈센터·도내 18개 대학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메인 주제로, 세계적 석학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한·중 로봇 주제의 혁신 포럼과 함께 경남 주력 산업인 피지컬AI, 방위·원전, 우주항공 등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대학별 홍보전시관, 창업기업관, 해외대학 교류, 산학협력기업 전시 참여 등을 비롯해 채용박람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대학생 경진대회, AI크리에이티브 영상·음악 공모전 등 국내외 우수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도 대학협력과장은 "G-NEX는 지역 주도 대학지원체계가 구축되면서 대학별 성과를 모아 도 단위 국제행사로 통합 발전시킨 의미 있는 행사"라며 "대학생 서포터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G-NEX를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순희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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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서포터즈(브릿-G) 출범
- 대학생 서포터즈(브릿-G), 페스타와 대학을 연결하는 홍보 아이콘 역할 수행 경상남도는 지난 18일(토)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서포터즈(브릿-G)'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페스타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자기소개 및 상호 인사, 활동계획 발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내 18개 대학별로 1명씩 자체 선발해 구성된 서포터즈는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이하 'G-NEX')의 청년 홍보사절단이 되어 △SNS 홍보 콘텐츠 제작(사진, 숏폼, 브이로그 등) △G-NEX 운영정보 안내·교내 전파 △G-NEX 기간 행사 보조요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경남라이즈센터·도내 18개 대학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메인 주제로, 세계적 석학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한·중 로봇 주제의 혁신 포럼과 함께 경남 주력 산업인 피지컬AI, 방위·원전, 우주항공 등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대학별 홍보전시관, 창업기업관, 해외대학 교류, 산학협력기업 전시 참여 등을 비롯해 채용박람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대학생 경진대회, AI크리에이티브 영상·음악 공모전 등 국내외 우수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도 대학협력과장은 "G-NEX는 지역 주도 대학지원체계가 구축되면서 대학별 성과를 모아 도 단위 국제행사로 통합 발전시킨 의미 있는 행사”라며 “대학생 서포터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G-NEX를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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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신문]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서포터즈(브릿-G) 출범
- 도내 18개 대학 선발 대학생, 페스타 홍보 일선으로 경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서포터즈(브릿-G)'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페스타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자기소개 및 상호 인사, 활동계획 발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내 18개 대학별로 1명씩 자체 선발해 구성된 서포터즈는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이하 'G-NEX')의 청년 홍보사절단이 되어 ▲SNS 홍보 콘텐츠 제작(사진, 숏폼, 브이로그 등) ▲G-NEX 운영정보 안내·교내 전파 ▲G-NEX 기간 행사 보조요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경남라이즈센터·도내 18개 대학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메인 주제로, 세계적 석학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한·중 로봇 주제의 혁신 포럼과 함께 경남 주력 산업인 피지컬AI, 방위·원전, 우주항공 등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대학별 홍보전시관, 창업기업관, 해외대학 교류, 산학협력기업 전시 참여 등을 비롯해 채용박람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대학생 경진대회, AI크리에이티브 영상·음악 공모전 등 국내외 우수대학과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도 대학협력과장은 "G-NEX는 지역 주도 대학지원체계가 구축되면서 대학별 성과를 모아 도 단위 국제행사로 통합 발전시킨 의미 있는 행사"라며 "대학생 서포터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으로 G-NEX를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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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 도내 18개 대학 참여... 페스타 홍보 이끄는 '브릿-G' 본격 활동 경상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서포터즈(브릿-G)' 발대식을 열고, 도내 대학생들이 주도하는 페스타 홍보 활동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서포터즈는 도내 18개 대학에서 1명씩 선발된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브릿-G(Bridge-Gyeongnam)'라는 이름처럼 대학과 페스타를 잇는 홍보 아이콘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자기소개와 상호 인사, 활동계획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오는 12월 열릴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를 홍보하는 청년 홍보사절단으로서 ▲SNS 홍보 콘텐츠 제작(사진, 숏폼, 브이로그 등) ▲G-NEX 운영 정보 안내 및 교내 확산 ▲행사 기간 현장 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상남도, 경남라이즈센터, 도내 18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 페스타는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세계적 석학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한·중 로봇 혁신 포럼을 비롯해 피지컬AI, 방위·원전, 우주항공 등 경남 주력산업 관련 세미나가 함께 열린다. 또한 대학별 홍보전시관, 창업기업관, 해외대학 교류, 산학협력기업 전시, 채용박람회·비즈니스 네트워킹·대학생 경진대회·AI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경남도 대학협력과장은 "G-NEX는 지역 주도 대학지원체계가 구축된 이후 대학별 성과를 하나로 모아 도 단위 국제행사로 발전시킨 의미 있는 행사"라며 "대학생 서포터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통해 G-NEX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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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기고] 경남 RISE사업, 지역의 미래 여는 인재육성 해법- 황태수(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말처럼, 한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힘은 결국 사람에게 있다. 경남도가 대학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라이즈(RISE)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인재가 곧 미래이고, 대학은 그 인재가 태어나는 산실이기 때문이다. 라이즈 사업은 단순히 대학재정지원정책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산학연계와 공생공영의 구조 속에서 지역의 청년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과정이다. 경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러한 사업을 총괄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로서 대학·산업·지자체 협력을 더욱 체계화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경남도가 라이즈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국제행사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처음 열리는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가 그것이다. 행사명 'G-NEX'에는 '경남(Gyeongnam)이 미래(Next)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이다. 정부가 인공지능(AI)산업 육성을 국가 전략으로 삼은 만큼, 경남의 대학들은 피지컬 AI, AR·VR 기반 산업융합, 스마트 제조 등 다양한 혁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과 연구기관은 창업기업 기술 전시와 채용박람회, 창업경진대회를 열어 성과가 실제 청년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LG전자, 구글 클라우드 등 국내외 선도기업과 석학들이 참여하는 세미나와 혁신포럼에서는 AI 전환(AX), 디지털 전환(DX)의 글로벌 동향이 공유될 것이다. 이러한 시도는 해외 사례와도 맞닿아 있다. 독일은 듀얼시스템으로 대학·기업이 함께 인재를 키우며 청년실업률을 낮추고 있고, 일본은 '지방창생(地方創生)' 전략으로 지역 대학과 기업이 공동연구를 확대해 지방경제를 살리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는 대학 연구개발이 곧 창업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 확대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물론 도전도 있다. 청년들의 수도권 유출, 대학의 학령인구 감소, 지역기업의 인재 부족은 현실적인 어려움이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를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준비한다면,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라이즈 사업을 통해 대학은 지역기업과 함께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학생들은 취업과 창업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며, 지자체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남라이즈사업의 핵심은 지역 대학을 혁신 거점으로 삼아 인재를 키우고, 그 인재가 지역에 정착해 취업·창업·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대학 혁신 → 지역산업 연계 → 청년 정착 →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하루빨리 정착시키기 위해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공생공영의 가치 속에서 대학, 산업,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간다면, 경남은 청년이 머무는 곳, 기업이 성장하는 곳, 도민이 행복한 곳으로 도약할 것이다. 황태수(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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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라이즈(RISE) 기반 AI 혁신 허브 선도"...경남도, '글로벌 혁신 페스타' 12월 …
- 지역 18개 대학 참여...12월 1일부터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 - 산학연계·투자유치·청년 취창업 잇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 RISE 통한 전국 최초 시행 글로벌 대학 행사 의미..."대학 경쟁력 제고" 경남도(지사 박완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에 기반한 인공지능(AI) 혁신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라이즈 참여대학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역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 경남형 라이즈 참여대학 홍보부스 운영 등 세부계획 마련 = 15일 경남도에 따르면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메인 주제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에 대한 세부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최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경남도는 올해부터 RISE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대학별 성과공유회를 하나의 행사로 통합하고, 기업 네트워킹을 통한 대학생 취업 연계로 대학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남도, 지역대학 총장, 기업 대표, 지역혁신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글로벌 혁신 페스타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선 이번 행사가 RISE를 통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글로벌 대학 행사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더 큰 관심과 지원을 보내는 데 합의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행사 콘셉트·슬로건 △대학·기업 홍보관 등 전시장·개별부스 전시계획 △공식행사와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홍보계획·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실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해 도내 대학의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정주인재 양성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혁신 페스타를 통해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AI글로벌, 디지털전환, 한·중로봇 등을 주제로 혁신포럼이 진행되며, 로봇 분야 세계적 석학인 데니스 홍, AI 분야 권혁준 교수, 변형균 이사, DX 분야 LG전자, 구글클라우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도는 '피지컬 AI 1등 국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제조 분야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 등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대학과 함께 경남의 차세대 피지컬 AI 거점 육성과 미래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남의 주력산업인 방위·원전, 우주항공, 스마트조선, 피지컬 AI, 바이오 분야 세미나엔 크랜필드대학 신효상 교수, 규슈공업대학 키타무라 켄타로 교수, 폴란드 정부 산하기관 우카시에비치 등 전문 석학들이 참여, 미래 기반 구축과 성과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최단기간 대량생산체제 '차세대소형원전(SMR) 혁신제조 기술개발사업'의 예타 면제가 확정되면서 경남권 원전기업의 SMR 제조 혁신을 조기에 지원하고 기술격차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이번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를 통해 지역 18개 참여대학의 특성이 반영되고 산학협력 기업이 참여하는 차별화된 전시, 홍보, AI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대학, 산학협력기업 홍보관은 경남도 대학의 강점과 특성화 분야, 국제교류, 산학연계 성과를 소개하고, 산학협력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을 체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경남만의 미래인재·산업·창업·연구·국제교류 등을 한 자리에서 공유할 계획이다. 전국 AI 기업(피지컬 AI)을 연계·유치한 'AI특화 기업관'과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에서 대학과 연계한 창업기업들의 기술을 홍보하는 '창업기업관'에서는 경남의 피지컬AI 현실과 미래, 아이디어를 그린다. 아울러 혁신 사례 발표, 제품 시연·설명,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시연장도 마련해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RISE 연계 창업기업 기술전시, 채용박람회, 창업경진대회 등도 개최해 취·창업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또 경남도는 자율로봇, E-스포츠, 우주항공 Makerthon, 자율주행 로봇, 코딩, 창업아이디어 등 기술과 아이디어가 펼쳐지는 10여 개의 글로벌 경진 아레나를 구성, 청소년·대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조성한다. AI 음악과 밴드 음악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스토리텔링형 공연 '클로징 파이브',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하는 '청년 플러스 스타트업 번개팅', 'AI 크리에이티브 영상·음악 공모전' 등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프로그램들도 마련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대학과 기업 간 연구개발·기술사업화를 논의하는 국제 산학 연계의 장이자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취약 분야 투자·연구개발 촉진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나아가 도 단위 국제행사로 발전시켜 대학생 창업가 육성·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남RISE, 추가 공모 통해 신산업 분야 인력양성 등 집중 = 한편, 경남도는 최근 라이즈 추가 공모를 통해 신(新)산업 분야 인재 양성·연구개발 등에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추가 공모 결과, △신산업 분야 인력양성(35억 원, 7개 대학) △기업수요 연구개발(50억 원, 5개 대학, 10개 과제) △대학 자율혁신(56억 원, 7개 대학) 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교육부 라이즈 계획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확보한 국비 인센티브 등 141억 원을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AI, 신소재, 바이오헬스, 스마트팩토리 등 신산업 수요에 대응할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대학의 기술역량을 활용한 기업 수요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해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 특히 경남도는 경남형 라이즈 체계 내에서 원전·우주항공·방위·조선 등 분야 '지(G)-10 지역전략산업 특성화 대학 육성' 사업을 추진해 지역 특화산업과 대학의 강점을 연계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특성화 강소대학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링크(LINC) 등 기존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기업탐방, 문제해결형 교육, 현장실습 과정을 필수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향후 5년간의 라이즈 추진을 통해 경남도는 연평균 4,000명의 인재를 양성, 산업인력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양성된 인력이 정주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지역 정주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도 특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식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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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경남을 'AI 혁신 허브'로...세계적 석학 참여 글로벌 혁신 페스타 12월 열려
'AI 혁신 허브'를 꿈꾸는 경남도가 오는 12월 세계적 석학이 참여하는 글로벌 혁신 페스타를 연다. 경남도는 지난 11일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열고 성공적 행사를 위한 준비에 본격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는 올해부터 RISE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대학별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네트워킹을 통한 대학생 취업 연계로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다. 오는 12월 1~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지역과 대학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AI글로벌, 디지털전환, 한·중로봇을 주제로 로봇분야의 세계적 석학 데니스 홍, AI분야 권혁준교수, DX분야 LG전자, 구글클라우드 등이 참여하는 혁신포럼을 함께 연다. 경남도는 '피지컬 AI 1등 국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제조분야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서고 있어 지역대학과 함께 경남의 차세대 피지컬 AI 거점 육성과 미래 발전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경남 주력산업인 방위·원전, 우주항공, 스마트조선, 피지컬 AI, 바이오 분야 세미나엔 크랜필드대학 신효상 교수, 규슈공대 키타무라켄타로 교수, 폴란드 정부 산하기관 우카시에비치 등 전문 석학들이 참여해 미래 기반 구축을 논의한다. 도는 18개 참여대학의 특성이 반영되고 산학협력 기업이 참여하는 차별화된 전시, 홍보, AI체험 공간도 조성한다. 전국 AI 기업(피지컬 AI)을 연계·유치한 'AI특화 기업관'과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에서 대학과 연계한 창업 기업들의 기술을 홍보하는 '창업기업관'에서 경남의 피지컬AI 현실과 미래,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자율로봇, E-스포츠, 우주항공 Makerthon, 자율주행 로봇, 코딩, 창업아이디어 등 기술과 아이디어가 펼쳐지는 10여 개의 글로벌 경진 아레나를 관람객 몰입도를 높일 콘텐츠로 구성한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조성해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취향과 감성 공유의 장으로 꾸민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정주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혁신 페스타를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임태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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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경남도,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착수 보고회 개최
경상남도가 지난 1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 및 착수 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G-NEX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는 경남이 주도하는 미래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서 단순 교류를 넘어 미래 산업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발대식에는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유관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회는 경남도, 지역대학 총장, 기업 대표, 지역 혁신 기관 대표들로 구성됐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해 도내 대학의 실질적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혁신 페스타를 통해 도내 대학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행사는 'AI를 활용한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혁신모델을 선보인다. 3일간 AI 글로벌, 디지털 전환, 한·중 로봇을 주제로 혁신포럼을 개최하며 데니스 홍, 권혁준 교수, 변형균 이사, LG전자, 구글클라우드 등이 참여한다. 신효상 크랜필드대학 교수, 키타무라 켄타로 규슈공업대학 교수, 우카시에비치 등 석학들도 참여해 미래 기반 구축 논의가 이뤄진다. 도는 18개 참여대학과 산학 협력 기업이 참여하는 차별화된 전시, 홍보, AI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AI 특화 기업관과 창업 기업관에서는 경남의 피지컬 AI 현실과 미래를 그린다. 자율로봇, E-스포츠, 우주항공 등 10여 개 글로벌 경진 아레나를 구성해 청소년·대학생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의 창의력을 국내외에 알린다. AI, AR, VR 체험 공간과 'AI 크리에이티브 영상·음악 공모전' 등도 진행된다. 손병호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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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대학·기업·지역 협력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
- AI 기반 지역산업 디지털 혁신 주제 - 12월 창원서 포럼·경진대회 등 진행 지역 대학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키우고자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가 12월 1~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11일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과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G-Nex는 'Gyeongnam'(경남)과 'Next'(미래), 'Global Network & Next Generation Festival(글로벌 네트워크 & 차세대 페스티벌)'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 주제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이다. 지역과 대학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는 올해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라이즈)를 추진했다. 이날 경남도, 지역대학 총장, 기업 대표, 지역혁신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글로벌 혁신 페스타 추진위원회'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해 도내 대학의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정주 인재 양성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혁신 페스타로 도내 대학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디지털 전환, 한·중 로봇을 주제로 혁신포럼이 열린다. 로봇 분야 세계적 석학 데니스 홍, AI 분야 권혁준 교수와 변형균 이사, DX(디지털 전환) 분야 LG전자와 구글클라우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는 지역 대학과 함께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제조 분야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섰는데, 미래 발전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남 주력산업인 방위·원전, 우주항공, 스마트조선, 피지컬 AI, 바이오 분야 세미나도 마련된다. 도내 원전기업 소형모듈원전(SMR) 제조 혁신 논의도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18개 참여 대학의 특성이 반영되고 산학협력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홍보·AI체험 공간도 조성된다. 전국 AI 기업을 유치한 'AI 특화 기업관'과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 분야에서 대학과 협력한 창업기업 기술을 홍보하는 ‘창업기업관’도 마련된다. 자율로봇, E-스포츠, 우주항공 메이커톤(Makerthon·시제품 제작 경진대회), 자율주행 로봇, 코딩, 창업 아이디어 등 10여 개 경진대회도 펼쳐진다. 이로써 청소년·대학생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 창의력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