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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올 12월 AI 혁신 허브 선도하는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열린다 외
- 올 12월 AI 혁신 허브 선도하는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열린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경남도, 지역대학 총장, 기업 대표, 지역혁신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글로벌 혁신 페스타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RISE를 통해 전국 처음 시행하는 글로벌 대학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행사 콘셉트·슬로건 △대학·기업홍보관 등 전시장·개별부스 전시계획 △공식행사와 콘퍼런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홍보계획·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실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는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해 도내 대학의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정주인재 양성을 양성하는 것이며, 글로벌 혁신 페스타를 통해 도내 대학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RISE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도는 대학별 성과공유회를 하나의 행사로 통합하고, 기업 네트워킹을 통한 대학생 취업 연계로 대학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를 개최한다.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메인 주제로 지역과 대학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흘간 AI글로벌, 디지털전환, 한․중로봇을 주제로 혁신포럼을 개최하며, 로봇분야의 세계적 석학 데니스 홍, AI분야 권혁준교수, 변형균 이사, DX분야 LG전자, 구글클라우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1등 국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도는 제조분야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서고 있다. 지역대학과 함께 경남의 차세대 피지컬 AI 거점 육성과 미래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남의 주력산업인 방위․원전, 우주항공, 스마트조선, 피지컬 AI, 바이오 분야 세미나엔 크랜필드대학 신효상 교수, 규슈공업대학 키타무라켄타로 교수, 폴란드 정부 산하기관 우카시에비치 등 전문 석학들이 참여, 미래 기반 구축과 성과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최단 기간 대량생산체제 ‘차세대소형원전(SMR) 혁신제조 기술개발사업’의 예타면제가 확정되면서 도내 원전기업의 SMR 제조 혁신을 조기에 지원하고 기술격차를 더욱 강화할 혁신적인 논의가 있을 전망이다. 도는 18개 참여대학의 특성이 반영되고 산학협력 기업이 참여하는 차별화된 전시, 홍보, AI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대학, 산학협력기업 홍보관은 도내 대학의 강점과 특성화 분야, 국제교류, 산학연계 성과를 소개하고, 산학협력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을 체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와 기술이 출발하는 경남의 미래인재·산업창·업·연구·국제교류를 한 곳에서 보여줄 것이다. 전국 AI 기업(피지컬 AI)을 연계·유치한 ‘AI특화 기업관’과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에서 대학과 연계한 창업 기업들의 기술을 홍보하는 ‘창업기업관’에서는 경남의 피지컬AI 현실과 미래, 아이디어를 그린다. 혁신 사례 발표, 제품 시연·설명,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시연장도 마련해 몰입감을 높인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RISE 사업과 연계한 창업기업 기술전시, 채용박람회, 창업경진대회도 개최해 취·창업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자율로봇, E-스포츠, 우주항공 Makerthon, 자율주행 로봇, 코딩, 창업아이디어 등 기술과 아이디어가 펼쳐지는 10여 개의 글로벌 경진 아레나를 관람객 몰입도를 높일 콘텐츠들로 구성해, 청소년·대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조성해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취향과 감성 공유의 장으로 꾸민다. AI 음악과 밴드 음악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스토리텔링형 공연 ‘클로징 파이브’,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하는 ‘청년 플러스 스타트업 번개팅’, ‘AI 크리에이티브 영상·음악 공모전’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대학과 기업 간 연구개발·기술사업화를 논의하는 국제 산학 연계의 장이자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취약 분야 투자·연구개발 촉진의 장으로 만들고, 나아가 도 단위 국제행사로 발전시켜 대학생 창업가 육성·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하 기사 생략) 정동욱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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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경남도,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 개최
- 오는 12월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역·대학·산업·글로벌 성과 동반 공개 - 피지컬 AI 1등 국가·AI 기반 지역산업 AX·DX 선두 경남 축제의 장 마련!! - 산학연계·투자유치·청년 취·창업을 잇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도, 지역대학 총장, 기업 대표, 지역혁신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글로벌 혁신 페스타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RISE를 통해 전국 처음 시행하는 글로벌 대학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행사 콘셉트·슬로건, 대학·기업홍보관 등 전시장·개별부스 전시계획, 공식행사와 콘퍼런스·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홍보계획·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실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는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해 도내 대학의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정주인재 양성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혁신 페스타를 통해 도내 대학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부터 RISE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도는 대학별 성과공유회를 하나의 행사로 통합하고, 기업 네트워킹을 통한 대학생 취업 연계로 대학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1~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메인 주제로 지역과 대학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 세계적 석학과 함께하는 지역 산업의 AX·DX 혁신 세계로의 초대 3일간 AI글로벌, 디지털전환, 한·중로봇을 주제로 혁신포럼을 개최하며, 로봇분야의 세계적 석학 데니스 홍, AI분야 권혁준교수, 변형균 이사, DX분야 LG전자, 구글클라우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1등 국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도는 제조분야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서고 있다. 지역대학과 함께 경남의 차세대 피지컬 AI 거점 육성과 미래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경남의 주력산업인 방위·원전, 우주항공, 스마트조선, 피지컬 AI, 바이오 분야 세미나엔 크랜필드대학 신효상 교수, 규슈공업대학 키타무라켄타로 교수, 폴란드 정부 산하기관 우카시에비치 등 전문 석학들이 참여해 미래 기반 구축과 성과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최단기간 대량생산체제 '차세대소형원전(SMR) 혁신제조 기술개발사업'의 예타면제가 확정되면서 도내 원전기업의 SMR 제조 혁신을 조기에 지원하고 기술격차를 더욱 강화할 혁신적인 논의가 있을 전망이다. ◇ 차별화된 전시·홍보로 지역대학과 산학연계 성과 확산의 플랫폼화 도는 18개 참여대학의 특성이 반영되고 산학협력 기업이 참여하는 차별화된 전시·홍보·AI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대학·산학협력기업 홍보관은 도내 대학의 강점과 특성화 분야·국제교류·산학연계 성과를 소개하고 산학협력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을 체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와 기술이 출발하는 경남의 미래인재·산업·창업·연구·국제교류를 한 곳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전국 AI 기업(피지컬 AI)을 연계·유치한 'AI특화 기업관'과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에서 대학과 연계한 창업 기업들의 기술을 홍보하는 '창업기업관'에서는 경남의 피지컬AI 현실과 미래·아이디어를 그린다. 또한, 혁신 사례 발표, 제품 시연·설명,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시연장도 마련해 몰입감을 높인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RISE 사업과 연계한 창업기업 기술전시, 채용박람회, 창업경진대회도 개최해 취·창업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초·중·고부터 대학·청년까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의 공간 자율로봇, E-스포츠, 우주항공 Makerthon, 자율주행 로봇, 코딩, 창업아이디어 등 기술과 아이디어가 펼쳐지는 10여 개의 글로벌 경진 아레나를 관람객 몰입도를 높일 콘텐츠들로 구성해, 청소년·대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조성해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취향과 감성 공유의 장으로 꾸민다. 또한 AI 음악과 밴드 음악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스토리텔링형 공연 '클로징 파이브',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하는 '청년 플러스 스타트업 번개팅', 'AI 크리에이티브 영상·음악 공모전'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대학과 기업 간 연구개발·기술사업화를 논의하는 국제 산학 연계의 장이자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취약 분야 투자·연구개발 촉진의 장으로 만들고, 나아가 도 단위 국제행사로 발전시켜 대학생 창업가 육성·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도정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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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성공적 개최 준비 본격 돌입
경남도가 11일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도, 지역대학 총장, 기업 대표, 지역혁신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글로벌 혁신 페스타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RISE를 통해 전국 처음 시행하는 글로벌 대학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행사 콘셉트·슬로건 △대학․기업홍보관 등 전시장·개별부스 전시계획 △공식행사와 콘퍼런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홍보계획·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실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는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해 도내 대학의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정주인재 양성을 양성하는 것이며, 글로벌 혁신 페스타를 통해 도내 대학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했다. 올해부터 RISE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도는 대학별 성과공유회를 하나의 행사로 통합하고, 기업 네트워킹을 통한 대학생 취업 연계로 대학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를 개최한다.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메인 주제로 지역과 대학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일간 AI글로벌, 디지털전환, 한․중로봇을 주제로 혁신포럼을 개최하며, 로봇분야의 세계적 석학 데니스 홍, AI분야 권혁준교수, 변형균 이사, DX분야 LG전자, 구글클라우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1등 국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도는 제조분야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서고 있다. 지역대학과 함께 경남의 차세대 피지컬 AI 거점 육성과 미래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 경남의 주력산업인 방위․원전, 우주항공, 스마트조선, 피지컬 AI, 바이오 분야 세미나엔 크랜필드대학 신효상 교수, 규슈공업대학 키타무라켄타로 교수, 폴란드 정부 산하기관 우카시에비치 등 전문 석학들이 참여, 미래 기반 구축과 성과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최단기간 대량생산체제 '차세대소형원전(SMR) 혁신제조 기술개발사업'의 예타면제가 확정되면서 도내 원전기업의 SMR 제조 혁신을 조기에 지원하고 기술격차를 더욱 강화할 혁신적인 논의가 있을 전망이다. 도는 18개 참여대학의 특성이 반영되고 산학협력 기업이 참여하는 차별화된 전시, 홍보, AI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대학, 산학협력기업 홍보관은 도내 대학의 강점과 특성화 분야, 국제교류, 산학연계 성과를 소개하고, 산학협력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을 체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와 기술이 출발하는 경남의 미래인재․산업․창업․연구․국제교류를 한 곳에서 보여줄 것이다. 전국 AI 기업(피지컬 AI)을 연계․유치한 'AI특화 기업관'과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에서 대학과 연계한 창업 기업들의 기술을 홍보하는 '창업기업관'에서는 경남의 피지컬AI 현실과 미래, 아이디어를 그린다. 또한, 혁신 사례 발표, 제품 시연·설명,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시연장도 마련해 몰입감을 높인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RISE 사업과 연계한 창업기업 기술전시, 채용박람회, 창업경진대회도 개최해 취·창업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자율로봇, E-스포츠, 우주항공 Makerthon, 자율주행 로봇, 코딩, 창업아이디어 등 기술과 아이디어가 펼쳐지는 10여 개의 글로벌 경진 아레나를 관람객 몰입도를 높일 콘텐츠들로 구성해, 청소년·대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조성해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취향과 감성 공유의 장으로 꾸민다. 또한 AI 음악과 밴드 음악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스토리텔링형 공연 '클로징 파이브',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하는 '청년 플러스 스타트업 번개팅', 'AI 크리에이티브 영상·음악 공모전'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대학과 기업 간 연구개발·기술사업화를 논의하는 국제 산학 연계의 장이자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취약 분야 투자·연구개발 촉진의 장으로 만들고, 나아가 도 단위 국제행사로 발전시켜 대학생 창업가 육성·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용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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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창원, 대규모 AI 전시 기술 발전 동향 공유
- 24~26일 'The Next AI' 개최   네이버·구글·LG CNS 등 참가 - 12월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민관학 연계 '디지털 모델' 공개 경남 창원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4~26일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The Next AI'를 개최한다. 경남에서 열리는 첫 AI 기술 전시회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ICT협회, 경남관광재단, 제이엠컴퍼니 등이 공동 주관한다. 네이버, 구글, LG전자, LG CNS 등 글로벌 기업과 AI 혁신 스타트업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AI 기술 동향과 기업 정보를 공유한다. 오는 12월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가 열린다.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기업 및 대학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다. AI 글로벌, 디지털전환, 한·중 로봇산업 등을 테마로 한 포럼 행사에는 로봇 분야 세계적 석학인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 등 전문가를 비롯해 LG전자, 구글 클라우드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피지컬 AI 기업을 연계한 'AI 특화 기업관'과 대학 창업 기업의 기술을 알리는 '창업기업관'에서는 경남 AI 산업의 현주소과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 밖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조성한다. 김해연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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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경남도, 연말 18개 대학과 'AI 페스타' 연다
-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 - 인재진흥원·테크노파크 등 참여 경남도가 올해부터 시작한 '지역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이하 라이즈) 사업에 맞춰 각 대학의 다양한 혁신모델을 보여주고, 그 성과를 학생 취업으로 연결하는 국제 행사를 오는 12월 개최한다. 도는 11일 도청에서 18개 대학,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체 등이 참가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이하 G-NEX) 발대식·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경남도 등 시도가 주관하는 라이즈는 대학이 지역 혁신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는 체계다. 지역 대학이 육성한 인재가 지역에서 취업·창업하고, 뿌리를 내리도록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라이즈 사업 목표다. 도는 대학별 라이즈 성과공유회를 하나로 통합하면서 성과가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G-NEX를 처음 개최한다. 도는 '경남(Gyeongnam)이 미래(Next)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행사명을 'G-NEX'로 정했다. 인공지능(AI)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새 정부 방침에 맞춰 18개 대학은 'AI를 활용한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디지털 혁신모델을 선보인다. 각 대학은 피지컬AI 기술 등 라이즈 사업을 통한 산학연계 성과를 소개한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기업 기술 전시, 채용박람회,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국내외 석학, LG전자·구글 클라우드 등 기업은 세미나, 혁신포럼을 열어 AI 전환(AX), 디지털 전환(DX) 동향을 소개한다. 도는 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현장에 조성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도록 돕는다. 박재근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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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 12월 1일 창원 개막
-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 메인 주제로 - 경남도, 11일 발대식·착수보고회 열고 행사 준비 돌입 경남도는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를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G-Nex는 Gyeongnam+Next 및 Global Network & Next Generation Festival의 약자로, 경남이 주도하는 미래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 단순한 교류를 넘어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2025 G-Nex는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메인 주제로, 지역과 대학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일간 AI글로벌, 디지털 전환, 한·중로봇을 주제로 혁신포럼을 개최하며, 로봇 분야의 세계적 석학 데니스 홍, AI 분야 권혁준 교수, 변형균 이사, DX 분야 LG전자, 구글클라우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피지컬 AI 1등 국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제조 분야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서고 있다. 지역 대학과 함께 경남의 차세대 피지컬 AI 거점 육성과 미래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된다. 경남의 주력산업인 방위·원전, 우주항공, 스마트조선, 피지컬 AI, 바이오 분야 세미나엔 크랜필드대학 신효상 교수, 일본 규슈공업대학 키타무라켄타로 교수, 폴란드 정부 산하기관 우카시에비치 등 전문 석학들이 참여해 미래 기반 구축과 성과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최단기간 대량생산체제 '차세대소형원전(SMR) 혁신제조 기술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되면서 도내 원전기업의 SMR 제조 혁신을 조기에 지원하고 기술격차를 더욱 강화할 혁신적인 논의가 있을 전망이다. 경남도는 18개 참여 대학의 특성이 반영되고 산학협력 기업이 참여하는 차별화된 전시, 홍보, AI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대학·산학협력 기업 홍보관은 도내 대학의 강점과 특성화 분야, 국제교류, 산학연계 성과를 소개하고, 산학협력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을 체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와 기술이 출발하는 경남의 미래인재·산업·창업·연구·국제교류를 한 곳에서 보여줄 계획이다. 전국 AI 기업(피지컬 AI)을 연계·유치한 'AI특화 기업관'과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에서 대학과 연계한 창업 기업들의 기술을 홍보하는 '창업기업관'에서는 경남의 피지컬AI 현실과 미래, 아이디어를 그린다. 홍정명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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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경남서 잇단 AI 행사... 차세대 기술 전시회·대학과 혁신 모색 페스타
- 24~26일 창원에 구글 등 참가 - AI 기술 동향·기업 정보 교류 - 12월 RISE 성과 공유 AI 체험 정부의 AI(인공지능) 대전환 기조에 맞춰 관련 산업을 육성에 나선 경남도가 차세대 AI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 규모 전시회와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잇따라 선보인다. 경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창원시 등과 함께 오는 24~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The Next AI'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경남에서 처음 열리는 AI 기술 관련 전시회로, 네이버·구글 클라우드, LG전자, LG CNS 등 글로벌 기업, AI 혁신 스타트업, 국내외 바이어가 대거 참여한다. 이 기간 최신 AI 기술 동향과 기업정보를 공유하는 콘퍼런스 등이 마련된다. 특히 경남 주력산업인 조선·기계·자동차·항공·에너지 분야에 AI을 접목한 혁신 설루션이 전시회와 세미나를 통해 소개된다. 인간형 로봇, 자율주행차 등에 탑재해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작업을 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외국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의 인프라, 기술을 활용해 AI를 개발·운영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가 대표적이다.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초등학생은 현장에서 AI 네 컷 사진, AI 로봇바둑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AI를 손쉽게 배운다. 중고등학생은 최신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사례를 경험하며, AI·로봇공학 등 미래 유망 직업을 탐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오는 12월 1~3일 같은 장소에서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2025년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를 연다. 이번 행사는 18개 대학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성과공유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데서 나아가 기업,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AI 글로벌 동향 ▷디지털 전환 ▷로봇 등 분야에서 각종 전시와 기술 홍보, AI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도는 이를 위해 이날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각 지역대학 총장, 기업 대표, 지역혁신기관 대표 등 30여 명과 함께 해당 행사의 발대식을 열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두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AI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용구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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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남] "올 12월 AI 혁신 허브 선도,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개최"
- 12.1~3일, 창원컨벤션센터서 지역,대학,산업,글로벌 성과 동반 공개 - 피지컬 AI 1등 국가, AI 기반 지역산업 AX, DX 선두 경남 축제의 장 마련!! - 산학연계,투자유치, 청년 취창업을 잇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도, 지역대학 총장, 기업 대표, 지역혁신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글로벌 혁신 페스타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RISE를 통해 전국 처음 시행하는 글로벌 대학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행사 콘셉트·슬로건 △대학기업홍보관 등 전시장·개별부스 전시계획 △공식행사와 콘퍼런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홍보계획·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실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는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해 도내 대학의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정주인재 양성을 양성하는 것이며, 글로벌 혁신 페스타를 통해 도내 대학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했다. 올해부터 RISE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도는 대학별 성과공유회를 하나의 행사로 통합하고, 기업 네트워킹을 통한 대학생 취업 연계로 대학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메인 주제로 지역과 대학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 세계적 석학과 함께하는 지역 산업의 AX, DX 혁신 세계로의 초대 3일간 AI글로벌, 디지털전환, 한·중로봇을 주제로 혁신포럼을 개최하며, 로봇분야의 세계적 석학 데니스 홍, AI분야 권혁준교수, 변형균 이사, DX분야 LG전자, 구글클라우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1등 국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도는 제조분야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서고 있다. 지역대학과 함께 경남의 차세대 피지컬 AI 거점 육성과 미래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 경남의 주력산업인 방위·원전, 우주항공, 스마트조선, 피지컬 AI, 바이오 분야 세미나엔 크랜필드대학 신효상 교수, 규슈공업대학 키타무라켄타로 교수, 폴란드 정부 산하기관 우카시에비치 등 전문 석학들이 참여, 미래 기반 구축과 성과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최단기간 대량생산체제 '차세대소형원전(SMR) 혁신제조 기술개발사업'의 예타면제가 확정되면서 도내 원전기업의 SMR 제조 혁신을 조기에 지원하고 기술격차를 더욱 강화할 혁신적인 논의가 있을 전망이다. □ 차별화된 전시홍보로 지역대학과 산학연계 성과 확산의 플랫폼화 도는 18개 참여대학의 특성이 반영되고 산학협력 기업이 참여하는 차별화된 전시, 홍보, AI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대학, 산학협력기업 홍보관은 도내 대학의 강점과 특성화 분야, 국제교류, 산학연계 성과를 소개하고, 산학협력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을 체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와 기술이 출발하는 경남의 미래인재?산업?창업?연구?국제교류를 한 곳에서 보여줄 것이다. 전국 AI 기업(피지컬 AI)을 연계·유치한 'AI특화 기업관'과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에서 대학과 연계한 창업 기업들의 기술을 홍보하는 '창업기업관'에서는 경남의 피지컬AI 현실과 미래, 아이디어를 그린다. 또한, 혁신 사례 발표, 제품 시연·설명,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시연장도 마련해 몰입감을 높인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RISE 사업과 연계한 창업기업 기술전시, 채용박람회, 창업경진대회도 개최해 취·창업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초중고부터 대학, 청년까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의 공간!!! 자율로봇, E-스포츠, 우주항공 Makerthon, 자율주행 로봇, 코딩, 창업아이디어 등 기술과 아이디어가 펼쳐지는 10여 개의 글로벌 경진 아레나를 관람객 몰입도를 높일 콘텐츠들로 구성해, 청소년·대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조성해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취향과 감성 공유의 장으로 꾸민다. 또한 AI 음악과 밴드 음악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스토리텔링형 공연 '클로징 파이브',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하는 '청년 플러스 스타트업 번개팅', 'AI 크리에이티브 영상·음악 공모전'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대학과 기업 간 연구개발·기술사업화를 논의하는 국제 산학 연계의 장이자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취약 분야 투자·연구개발 촉진의 장으로 만들고, 나아가 도 단위 국제행사로 발전시켜 대학생 창업가 육성·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순희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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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신문] 올 12월 AI 혁신 허브 선도,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개최
- 1~3일 창원컨벤션센터서 지역·대학·산업·글로벌 성과 동반 공개/피지컬 AI 1등 국가 AI 기반 지역산업 AX·DX 선두 경남 축제의 장 마련 경남도는 1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경남도, 지역대학 총장, 기업 대표, 지역혁신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글로벌 혁신 페스타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RISE를 통해 전국 처음 시행하는 글로벌 대학 행사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기로 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행사 콘셉트·슬로건 △대학․기업홍보관 등 전시장·개별부스 전시계획 △공식행사와 콘퍼런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홍보계획·안전관리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실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명균 도 행정부지사는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과 대학과 기업이 함께해 도내 대학의 실질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정주인재 양성을 양성하는 것이며, 글로벌 혁신 페스타를 통해 도내 대학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행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했다. 올해부터 RISE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도는 대학별 성과공유회를 하나의 행사로 통합하고, 기업 네트워킹을 통한 대학생 취업 연계로 대학의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를 개최한다.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메인 주제로 지역과 대학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일간 AI글로벌, 디지털전환, 한․중로봇을 주제로 혁신포럼을 개최하며, 로봇분야의 세계적 석학 데니스 홍, AI분야 권혁준교수, 변형균 이사, DX분야 LG전자, 구글클라우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피지컬 AI 1등 국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도는 제조분야 피지컬 AI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서고 있다. 지역대학과 함께 경남의 차세대 피지컬 AI 거점 육성과 미래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 경남의 주력산업인 방위․원전, 우주항공, 스마트조선, 피지컬 AI, 바이오 분야 세미나엔 크랜필드대학 신효상 교수, 규슈공업대학 키타무라켄타로 교수, 폴란드 정부 산하기관 우카시에비치 등 전문 석학들이 참여, 미래 기반 구축과 성과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최단기간 대량생산체제 ‘차세대소형원전(SMR) 혁신제조 기술개발사업’의 예타면제가 확정되면서 도내 원전기업의 SMR 제조 혁신을 조기에 지원하고 기술격차를 더욱 강화할 혁신적인 논의가 있을 전망이다. 도는 18개 참여대학의 특성이 반영되고 산학협력 기업이 참여하는 차별화된 전시, 홍보, AI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대학, 산학협력기업 홍보관은 도내 대학의 강점과 특성화 분야, 국제교류, 산학연계 성과를 소개하고, 산학협력 기업의 기술력과 혁신을 체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와 기술이 출발하는 경남의 미래인재․산업․창업․연구․국제교류를 한 곳에서 보여줄 것이다. 전국 AI 기업(피지컬 AI)을 연계․유치한 ‘AI특화 기업관’과 AI, 모빌리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에서 대학과 연계한 창업 기업들의 기술을 홍보하는 ‘창업기업관’에서는 경남의 피지컬AI 현실과 미래, 아이디어를 그린다. 또한, 혁신 사례 발표, 제품 시연·설명,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시연장도 마련해 몰입감을 높인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RISE 사업과 연계한 창업기업 기술전시, 채용박람회, 창업경진대회도 개최해 취·창업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자율로봇, E-스포츠, 우주항공 Makerthon, 자율주행 로봇, 코딩, 창업아이디어 등 기술과 아이디어가 펼쳐지는 10여 개의 글로벌 경진 아레나를 관람객 몰입도를 높일 콘텐츠들로 구성해, 청소년·대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조성해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취향과 감성 공유의 장으로 꾸민다. 또한 AI 음악과 밴드 음악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스토리텔링형 공연 ‘클로징 파이브’,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하는 ‘청년 플러스 스타트업 번개팅’, ‘AI 크리에이티브 영상․음악 공모전’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대학과 기업 간 연구개발·기술사업화를 논의하는 국제 산학 연계의 장이자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취약 분야 투자·연구개발 촉진의 장으로 만들고, 나아가 도 단위 국제행사로 발전시켜 대학생 창업가 육성·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원태 기자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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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경남도 "12월 AI와 함께하는 2025 경남 G-NEX 페스타"
- 석학·기업 참여, 미래 산업 논의 - 대학·기업 협력, 지역 인재 양성 경남도는 11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열고, 12월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G-NEX'는 Gyeongnam(경남)과 Next(미래)를 결합한 명칭으로, 단순 교류를 넘어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AI 기반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산학연계, 투자유치, 청년 취·창업을 아우르는 성과 확산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AI글로벌, 디지털 전환(DX), 로봇 등을 주제로 한 혁신 포럼이 열린다. 로봇 분야의 세계적 석학 데니스 홍 교수, AI 전문가 권혁준 교수, 글로벌 기업인 LG전자·구글클라우드 관계자가 참여한다. 또 방위산업, 원전·SMR, 우주항공, 스마트조선, 바이오 분야 세미나도 마련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차세대 기술과 경남산업의 미래를 논의한다. 최근 예타면제가 확정된 '차세대 소형원전(SMR) 혁신 제조기술 개발사업'과 관련, 도내 원전기업의 조기 대응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도 집중될 전망이다. 행사장에는 도내 18개 대학과 산학협력 기업이 참여하는 홍보관, 전국 AI(피지컬 AI) 특화 기업관, 창업기업관 등이 꾸려져 대학과 기업의 성과와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경남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연계하는 창업경진대회, 채용박람회도 열린다. 청소년부터 대학생·청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E-스포츠 ▲자율로봇·코딩 ▲우주항공 메이커톤 등 글로벌 경진 아레나와 AR·VR 체험 공간이 구성돼 관람객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폐막공연 '클로징 파이브', 'AI 크리에이티브 영상·음악 공모전' 등 청년 참여형 문화 행사도 병행한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페스타의 목표는 대학·기업·지역이 함께 도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며 "행사를 경남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과 기업 간 연구개발 협력, 투자 촉진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창원 뉴스핌 남경문 기자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