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 개막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4회
작성일 25-12-04 11:21
thumbnail
- 대학·산업 관계자 등 인공지능·로봇·우주항공 전략 공유

경남도는 1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 개막식을 열고, 지역의 산업·대학·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인재를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미래 산업 혁신을 주도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대학 총장, 글로벌·국내 기업 대표, 투자사, 지역혁신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의 미래 산업 전략 추진 의지를 공유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개막식에서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학·기관에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경남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산학연 협력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행사명 'G-NEX'는 'Gyeongnam(경남)+Next(미래)'를 의미하며, 'Global Network & Next Generation Festival'의 약자다. 경남의 산업과 대학이 보유한 기술력·인재·역량을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해 미래산업 중심의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더욱이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통한 인공지능(AI) 3강으로의 도약을 핵심 기조로 삼아 지역·대학·기업이 공동으로 구축하는 미래 산업 생태계를 집중 조명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개막식 이후 대학홍보관, 산학연계기업관, 글로벌관, 창업관, 취업관, 인공지능(AI)기업관·인공지능(AI)체험관, 콘텐츠기업관 등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참가 대학 및 기업의 기술 전시와 성과를 둘러봤다.

행사 기간에는 세계적 석학과 산업 리더들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혁신포럼이 열려 최신 기술과 글로벌 산업 전망을 공유한다. 방위·우주항공·스마트조선 등 경남 주력산업 관련 세미나도 마련돼 국내외 전문가들이 미래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전시장에서는 19개 참여대학과 100여 개 산학협력 기업이 함께하는 인공지능(AI)체험관·인공지능(AI)특화 기업관·창업기업관 등이 운영된다. 또 청년·청소년을 위한 경진대회, 채용박람회 등 실질적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돼 지역 인재·산업·창업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지역·대학·산업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혁신 축제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도내 19개 대학 및 해외 교류 대학, 글로벌·국내 기업 대표, 투자자 등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개회사에서 "지역의 기술과 인재가 세계와 직접 연결되는 혁신 구조를 만들어 경남이 글로벌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며 "경남이 인공지능 대전환(AX)을 선도해 미래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 지사는 "이번 행사가 대학에는 미래 청사진 실현의 기회가, 기업에는 산업 혁신 가속의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