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지역·대학·기업 손잡고 미래 산업 생태계 혁신 주도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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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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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려
- 19개 대학·투자자 등 1000명 참석
- AI·우주항공 전략, 협력 방안 공유

지역·대학·산업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혁신 축제인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가 1일 개막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일까지 열리는 행사는 경남의 산업과 대학이 보유한 기술력·인재·역량을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해 미래산업 중심의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행사명 'G-NEX'는 'Global Network & Next Generation Festival'의 약자로, 'Gyeongnam(경남)+Next(미래)'를 의미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통한 AI 3강으로의 도약을 핵심 기조로 지역·대학·기업이 공동으로 구축하는 미래 산업 생태계를 집중 조명한다.

행사 기간에는 세계적 석학과 산업 리더들이 참여하는 AI·디지털 전환(DX) 혁신포럼이 열려 최신 기술과 글로벌 산업 전망을 공유한다. 방위·우주항공·스마트조선 등 경남 주력산업 관련 세미나도 마련돼 국내외 전문가들이 미래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전시장에서는 19개 참여대학과 100여개 산학협력 기업이 함께하는 AI 체험관·AI 특화 기업관·창업기업관 등이 운영된다. 또 청년·청소년을 위한 경진대회, 채용박람회 등 실질적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돼 지역 인재·산업·창업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날 오후 개막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도내 19개 대학·해외 교류 대학, 글로벌·국내 기업 대표, 투자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이날 개막식에서 지역의 산업·대학·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인재를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미래 산업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역이 발전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인재와 기업이며, 인재가 배출되고 기업과 연계돼 노력하고 연구할 때 지역이 성장할 수 있다"면서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가 경남의 산업과 기술 개발,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