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남]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막바지 카운트다운 돌입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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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1-27 18:14
- 12월 1~3일, 창원서 지역·대학·산업·글로벌 성과 공개
- AI 기반 지역산업 AX, DX 선두 경남 축제의 장 마련
경남도가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도는 지난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행사 전반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19개 대학 기획처장, 주요 기업 및 혁신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는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지역·대학·산업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혁신 축제로 진행된다.
G-NEX는 'Global Network & Next Generation Festival'의 약자로, 'Gyeongnam(경남)+Next(미래)'를 의미하며 경남이 미래산업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 세계 석학 참여… AI·DX 혁신 논의의 장
행사 기간 중 열리는 혁신포럼에는 세계적인 석학과 산업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AI와 디지털 전환(DX)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AI 분야에서는 워털루대 권혁주 교수와 MIT 테크놀로지 리뷰 변형균 편집이사, 마두 가가남 CogniEdge.AI 최고경영자가 연단에 오른다.
DX 분야에서는 LG AI연구원 임우형 원장과 미국 더밀크 Jack Sohn 대표가, 로봇 분야에서는 UCLA 데니스 홍 교수, 유대붕 아우보 로보틱스 대표, LG전자 백승민 로봇선행연구소장,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 등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산업 비전을 공유한다.
또한 방위·원전·우주항공·스마트조선·피지컬 AI·바이오 등 경남의 핵심 산업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는 해외 석학들과 함께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KAI 등 국내 대표 기업들도 참여해 산업 간 협력 방안과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 산학연 연계 전시·채용·창업의 플랫폼
도는 19개 대학과 산학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시·홍보·체험관을 마련한다.
현대로템, 현대위아, LG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서비스, 한화오션엔지니어링, 지엠비코리아 등 10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경남의 미래 인재, 산업, 창업, 연구, 국제교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도 교육청년국장은 "글로벌 혁신 페스타는 도와 대학, 지역산업이 함께 추진하는 첫 국제행사로, 경남의 혁신역량과 지역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행사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조해성 기자
- AI 기반 지역산업 AX, DX 선두 경남 축제의 장 마련
경남도가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도는 지난 25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행사 전반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19개 대학 기획처장, 주요 기업 및 혁신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는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지역·대학·산업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혁신 축제로 진행된다.
G-NEX는 'Global Network & Next Generation Festival'의 약자로, 'Gyeongnam(경남)+Next(미래)'를 의미하며 경남이 미래산업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 세계 석학 참여… AI·DX 혁신 논의의 장
행사 기간 중 열리는 혁신포럼에는 세계적인 석학과 산업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AI와 디지털 전환(DX)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AI 분야에서는 워털루대 권혁주 교수와 MIT 테크놀로지 리뷰 변형균 편집이사, 마두 가가남 CogniEdge.AI 최고경영자가 연단에 오른다.
DX 분야에서는 LG AI연구원 임우형 원장과 미국 더밀크 Jack Sohn 대표가, 로봇 분야에서는 UCLA 데니스 홍 교수, 유대붕 아우보 로보틱스 대표, LG전자 백승민 로봇선행연구소장,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 등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산업 비전을 공유한다.
또한 방위·원전·우주항공·스마트조선·피지컬 AI·바이오 등 경남의 핵심 산업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는 해외 석학들과 함께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KAI 등 국내 대표 기업들도 참여해 산업 간 협력 방안과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 산학연 연계 전시·채용·창업의 플랫폼
도는 19개 대학과 산학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시·홍보·체험관을 마련한다.
현대로템, 현대위아, LG전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서비스, 한화오션엔지니어링, 지엠비코리아 등 10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경남의 미래 인재, 산업, 창업, 연구, 국제교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도 교육청년국장은 "글로벌 혁신 페스타는 도와 대학, 지역산업이 함께 추진하는 첫 국제행사로, 경남의 혁신역량과 지역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행사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조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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