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G-NEX', 창원컨벤션센터 개막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7회
작성일 25-12-04 10:31
thumbnail
- 3일까지 지역·대학·기업 공동구축 산업 생태계 조명
- 인공지능·로봇·우주항공 등 주력산업 미래전략 공유

경남도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 개막식을 열고, 지역의 산업·대학·기업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계한 미래 산업혁신 구상을 밝혔다.

행사명 'G-NEX'는 Gyeongnam(경남)+Next(미래)를 의미하며, 'Global Network & Next Generation Festival'의 약자다.

경남의 산업과 대학이 보유한 기술력·인재·역량을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해 미래산업 중심의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 대전환(AX)을 통한 인공지능(AI) 3강으로의 도약을 핵심 기조로 지역-대학-기업이 공동으로 구축하는 미래 산업 생태계를 집중 조명한다.

박완수 도지사는 개회사에서 "지역이 발전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와 기업이며, 인재가 배출되고 기업과 연계돼 노력하고 연구할 때 지역이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정부와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노력하고 하나로 움직일 때 비로소 기술, 인재, 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다"면서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가 경남의 산업과 기술 개발,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학에 표창을 수여하며, 경남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산학연 협력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개막식 이후 박 지사와 주요 인사들은 대학홍보관, 산학연계기업관, 글로벌관, 창업관, 취업관, 인공지능(AI)기업관·인공지능(AI)체험관, 콘텐츠기업관 등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참가 대학 및 기업의 기술 전시와 성과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도지사와 최학범 도의회 의장, 윤소영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도내 19개 대학 및 해외 교류 대학, 글로벌 및 국내 기업 대표, 투자자 등이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3일까지 이어지는 행사 기간에는 세계적 석학과 산업 리더들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혁신포럼이 열려 최신 기술과 글로벌 산업 전망을 공유한다.

방위·우주항공·스마트조선 등 경남 주력산업 관련 세미나도 마련돼 국내외 전문가들이 미래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전시장에서는 19개 참여 대학과 100여 개 산학협력 기업이 함께하는 인공지능(AI)체험관·인공지능(AI)특화 기업관·창업기업관 등이 운영된다.

또한 청년·청소년을 위한 경진대회, 채용박람회 등 실질적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돼 지역 인재·산업·창업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홍정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