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사이언스] 경남도, G-NEX 통해 AI 기반 산업대전환 선언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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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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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연·기업 한데 모아 혁신 역량 결집
- 19개 대학, 100여 기업 미래기술 공개

경상남도가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G-NEX)' 개막을 통해 지역 산업 전반을 AI 중심의 미래산업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도는 산업·대학·기업의 기술력과 인재를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개막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지역 발전의 핵심은 인재와 기업"이라며 지방정부·대학·연구기관·기업이 함께 움직이는 산학연 공동 혁신 생태계 구축 의지를 강조했다. 박 지사는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 경진대회' 우수 대학에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협력 모델의 확산을 당부했다.

올해 G-NEX는 'AI 대전환(AX)'을 핵심 기조로 삼아 인공지능·로봇·우주항공·스마트조선 등 경남 주력 산업 분야의 미래 전략을 집중 조명한다. 행사장에는 19개 대학과 100여 개 산학협력 기업이 참여해 AI 체험관, AI 특화기업관, 창업기업관 등을 운영하며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세계적 석학과 산업 리더가 참여하는 AI·디지털전환(DX) 혁신포럼, 방위·우주항공·조선 등 분야별 전문가 세미나도 마련됐다. 청년·청소년 대상 경진대회 및 채용박람회가 동시 진행돼 지역의 인재·산업·창업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는 오는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투자 유치와 청년 취·창업 확산을 뒷받침할 지속 가능한 국제 혁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지언 기자